2023년 8월 10일(목)-11일(금)에는 기독교한국루터회 총회교육원에서 주최하는
목회자 후보생 종합수련회가 "도시 목회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태풍 카눈이 북상하는 때와 일정이 겹쳐 걱정이 되었으나,
주님의 보호하심을 구하며 시작하였습니다.
첫날 일정은 총회 골방채플실에서
홍택주 목사님(전도사준목관리위원회, 준목고시위원회 위원장)의 말씀과 축도로 시작하였습니다.
첫날 교회 탐방은 강남구에 위치한 강남동산교회(예장 통합)였습니다.
올해 19년째 위임목사로 시무하고 있으신 고형진 목사님의 "삐딱한 목회"를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강남동산교회 부목사님들과 장로님들도 나와주셔서 인사하시고 따뜻한 환대를 해주셨습니다.
기존의 전통교회를 도시 문화와 현대인의 시각과 환경에 맞춰,
오랜 시간 점진적으로 교회를 변화 시켜 오신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성경대로 살지 말고, 성경의 정신대로 살라"는 말씀이 참석한 이들의
뇌리에 깊게 남는 강연이었습니다.
고형진 목사님께서 참석자들에게 본인의 저서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총회교육원에서도 출간한 책들을 소량 선물로 드렸습니다.
한국교회의 문제를 분석하고 하나의 대안을 일구어 가시는 고형진 목사님과 강남동산교회를 응원합니다.
참석한 전도사님들께도 귀하고 유익한 통찰을 주는, 탐방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어서 우리는 정해진 일정에 따라 평택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평택에 있는 석양의 추억 이라는 팬션에서 맛있는 저녁 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을 먹은 후에는 홍택주, 박일영 목사님과 함께 진솔히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에는 전도사님들만 남아 밤늦게까지 교회와 목회에 대한 아이디어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도사님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루터교회의 미래를 기대합니다.
그렇게 첫 날의 밤은 무르익어갔고, 고단했던 몸을 달래며 둘째 날을 맞이합니다.
2023년 8월 10일(목)-11일(금)에는 기독교한국루터회 총회교육원에서 주최하는
목회자 후보생 종합수련회가 "도시 목회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태풍 카눈이 북상하는 때와 일정이 겹쳐 걱정이 되었으나,
주님의 보호하심을 구하며 시작하였습니다.
첫날 일정은 총회 골방채플실에서
홍택주 목사님(전도사준목관리위원회, 준목고시위원회 위원장)의 말씀과 축도로 시작하였습니다.
첫날 교회 탐방은 강남구에 위치한 강남동산교회(예장 통합)였습니다.
올해 19년째 위임목사로 시무하고 있으신 고형진 목사님의 "삐딱한 목회"를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강남동산교회 부목사님들과 장로님들도 나와주셔서 인사하시고 따뜻한 환대를 해주셨습니다.
기존의 전통교회를 도시 문화와 현대인의 시각과 환경에 맞춰,
오랜 시간 점진적으로 교회를 변화 시켜 오신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성경대로 살지 말고, 성경의 정신대로 살라"는 말씀이 참석한 이들의
뇌리에 깊게 남는 강연이었습니다.
고형진 목사님께서 참석자들에게 본인의 저서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총회교육원에서도 출간한 책들을 소량 선물로 드렸습니다.
한국교회의 문제를 분석하고 하나의 대안을 일구어 가시는 고형진 목사님과 강남동산교회를 응원합니다.
참석한 전도사님들께도 귀하고 유익한 통찰을 주는, 탐방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어서 우리는 정해진 일정에 따라 평택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평택에 있는 석양의 추억 이라는 팬션에서 맛있는 저녁 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을 먹은 후에는 홍택주, 박일영 목사님과 함께 진솔히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에는 전도사님들만 남아 밤늦게까지 교회와 목회에 대한 아이디어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도사님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루터교회의 미래를 기대합니다.
그렇게 첫 날의 밤은 무르익어갔고, 고단했던 몸을 달래며 둘째 날을 맞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