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원 갤러리

지난 7월 11~12일까지 기독교한국루터회 소속

목회자 후보생 여름 수련회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수련회 주제는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하는 창의적 목회"였습니다.

주제에 걸맞는 교회 두 군데를 선정해

교회 이야기와 목회비전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첫날 방문한 교회는 용인시 봉담에 위친한

더불어숲동산교회였습니다.

이도영 목사님의 열정적인 강의와 

함께 즐겁게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저희들에게 미리 준비한 책도 선물해주셨습니다.

공동체성과 공공성을 함께 붙들면서

목회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귀한 목회 이야기를 나눠주신 이도영 목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음 일정을 위해 저희는 강원도 고성으로 떠났습니다.

중간에 맛있는 밥도 먹고

총회장님과도 진솔한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지역교회 목사님들께서 후원해주신 후원금으로

밤에는 야식도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다들 피곤해서 일찍 잘 줄 알았는데

아마 밤새도록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를 하느라

늦게 잠자리에 들었겠죠?^^